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고양이의 장점 그리고 키우게 되면 주의해야 할 것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현재 저의 반려묘 블루 키우면서 느꼈던 점들 그리고 장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털 뭉치 고양이들은 강아지와 달리 손이 많이 가지 않고 스스로 사료도 조절해서 먹고, 배변도 처음에 잘 알려주면 알아서 잘합니다. 키우기에 쉬운 동물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고양이들은 예민한 동물이며, 사람의 품을 그리워하는 동물입니다.
털 뭉치 고양이 친구와 나의 일상을 공유하는 것에는 많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장점에 대해서만 다뤄 보겠습니다.
고양이 키우는 것에 장점:
첫째, 고양이들은 혼자서도 잘 놉니다. 고양이를 혼자 두고 회사에 출근하게 되면 혼자서 심심하지 않을까? 지금 쯤 뭐 하고 있는지 걱정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은 생각보다 혼자서 잘 놉니다.
고양이를 혼자 집에 둘 때 주의해야 할 점은 고양이가 혼자 놀다 화재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 전 전자레인지, 가전제품 코드를 뽑아 고양이가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둘째, 고양이는 자율배식이 가능합니다. 어린 고양이는 알아서 사료 양을 조절해 먹을 수 있습니다. 아기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사료 양을 조절해 줘야 하고 사료 주는 횟수도 중요한 반면에 아기 고양이는 사료양 조절과 사료 주는 횟수를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자율배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셋째, 고양이는 배변도 잘 가리고 굉장히 깨끗한 동물 중 하나입니다. 고양이는 반려동물들 중에서는 확실히 단정하고 최고로 깨끗합니다. 놀고 난 후, 배설한 이후, 잠들기 전, 사람이 만지고 난 후 끊임없이 그루밍합니다. 심지고 밥을 한 입 먹고 열 번 이상 입주의를 닦습니다.
넷째, 배설을 혼자 알아서 잘 처리합니다. 토끼는 간략근이 짧아 아무 데나 똥을 싸고, 아기 강아지는 배변 훈련을 열심히 해도 종종 실수하는 반면에 강지와 달리 고양이는 배변용 모래를 깔아주고 몇 번만 훈련해 주면 알아서 척척 잘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고양이 배변을 하루에 두 번씩 아침, 저녁으로 치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 치워 주는 경우 다른 곳에 배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섯째, 목욕을 자주 시켜주지 않아도 됩니다. 강아지의 경우 주기적인 목욕이 필요하지만, 고양이는 스스로 그루밍이라는 과정을 통해 혀로 몸을 다듬고 털을 정리 합니다.
여섯째, 고양이는 사람이 먹는 음식을 탐내지 않습니다. 강아지는 사람이 먹는 모든 음식을 탐내지만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자신이 먹을 것 외에는 별 관심 주지 않습니다. 생선이나 육류 같은 경우 당연히 먹으려 들겠지만 훈련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일곱째, 고양이는 자기 관리가 철저한 편입니다. 고양이는 발톱을 다듬기 위해 스크레치를 합니다. 고양이 스스로가 발톱을 다듬을 만하다고 생각 드는 장소 혹은 물건에 스크레치라는 것을 해서 발톱을 다듬습니다.
마무리 인사
이처럼 고양이에 대한 장점이 많습니다. 고양이는 사지 말고 무료 분양을 추천드립니다. 무료 분양해서 예쁘게 키우으면 아이들이 예쁘게 잘 큽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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