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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2

방글라데시 시장 열대과일 추천 안녕하세요 파이입니다. 현재 방글라데시는 4월 5일부터 봉쇄령이 떨어지고 벌써 한 달이 지난 5월 9일 봉쇄령은 5월 16일까지 또 연장된 상태입니다. 한 달째 집에만 있는 게 너무 답답해서 오랜만에 야채 사러 밖으로 나가봤는데 5월이라 날씨가 너무 더웠어요. 방글라데시는 열대 기우라 야채가 풍부한데요. 때문에 집 밖을 조금만 나와보면 싱싱한 채소들이 많습니다. 또한 시장에 나와봤는데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현재 방글라데시 정부는 봉쇄령을 내려 모든 교통수단을 차단하고 학교들도 휴교 연장한 상태입니다. 저 또한 1년 넘게 학교 못 가고 있습니다. ㅜㅠ 인구는 많은데 일자리 부족 코 시극이라 많은 방글라데시 노동자 분들이 일자리 잃고 이곳에서 현재 일자리 구하는 것 쉽지.. 2021. 5. 9.
방글라데시의 열대과일 추천 안녕하세요 파이입니다. 방글라데시에서 꼭 먹어봐야 할 과일들을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과일은 없어서 안될 인류의 먹거리 또한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먹거리인 동시에 약용으로 쓰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Coconut(코코넛=야자) 방글라데시에서 야자는 "다브", 코코넛을 "날껠"라고 부릅니다 코코넛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코코넛 하면 해변가가 생각나는데요. 해변에서 야자에 빨대 꽂아서 시원하게 마시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이곳에서는 길거리에서 야자를 파는데요. 방글라 칼로 팍팍 쳐서 빨대 꽂아 줍니다. 더운 여름에 야자즙을 마시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야자와 코코넛의 차이를 아십니까? 야자수에 열매가 열려 어느 정도 큰 다음 열매가 초록색일 때 따서 먹는 것은 야자 나무에 오래동안 달려있어.. 2021.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