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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의 모든 것!

방글라데시 기후

by pi(π)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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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이(π)입니다. 저는 현재 방글라데시에 거주 중이고 방글라데시를 한국에도 알리고 싶은 마음에 방글라데시에 대해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방글라데시 어떤 기후에 여행하기에 적합한지 계절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방글라데기 기후 지도
출처: 5분 상식 세계사



방글라데시는 아열대 지역에 있으며 고온다습한 편입니다. 브라마푸트라강과, 갠지스강의 하류 에 있고 두 강은 거대한 삼각주를 형서하고 국토의 반이상을 차지하며, 동부 치타공 구릉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지역이 평탄한 저습지대입니다. 저지대 지역은 정글이 많아 벵골 호랑이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5분 상식 세계사

3월 ~ 6월 (여름) 까지는 매우 덥고 습합니다. 한국에서의 폭염 정도의 날씨가 3월 ~ 6월까지 계속됩니다.

7월 ~ 10월(우기)까지 몬순기후 (겨울에는 대륙에서 대양으로, 여름에는 대양에서 대륙을 향하여 약 반년의 주기로 변화하여 부는 계절풍에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열대 해양 기단의 내습에 의하여 기후가 고온다습하고 비가 많이 옴.) 의 영향을 받아 주로 인도· 동남아에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11월~ 2월 (겨울) 이곳 겨울은 따뜻합니다. 그러므로 방글라데시를 여행하기에 적합한 시기는 11월 ~ 2월입니다. 시간 내서 꼭 한 번 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홍수와 사이클론
홍수 사이클론의 피해

 

방글라데시는 가장 덥고 비도 많이 오는 지역입니다. 매년 홍수와 사이클론의 피해를 받고 있는데요.
연평균 1.6배 건이나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사상 자들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홍수 피해 사진
출처: 5분 세계사 


1991년에 발생한 사이클론으로 인하여 약 14만 명의 사상 자들이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잘 알려 지진 않았지만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토네이도가 발생하는 지역이기 더합니다.

방글라데시는 홍수와, 사이클론의 피해를 받고 있지만 이러 인해 가난한 사람들이 피해를 더 많이 봅니다.

마무리 인사

방글라데시 사이클론을 보니까 한국은 안전지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웬만한 국가에 비해 치안도 좋고 꽤 자유로운 국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제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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