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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추천/넷플릭스 추천작

[넷플릭스 첫 시트콤 ]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by pi(π)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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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넷플릭스 첫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2021년 6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정답 없는 하루를 살아가는 외국인 대학생들의 기숙사 생활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단짠의 내용으로 웃음기 유발 청춘 시트콤입니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며 좋겠어 포스터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다" 정보

  • 넷플릭스 등록일: 2021년 6월 18일.
  • 출연: 박세완(세완 역), 신현승(제이미 역), 최영재(샘 역), 민니(민니 역), 한현민(현민 역), 요아킴(한스 역), 카슨(카슨 역), 테리스(테리스 역)
  • 크리에이터: 권익순, 김정식, 서은정, 백지현
  • 제작사: 미스틱 스토리
  • 방송사: 넷플릭스
  • 장르: 한국 작품, 시트콤, 코미디
  • 프로그램 특징: 엉뚱 기발
  • 관람등급: +13

줄거리

넷플릭스 공식 즐거리:
오늘도 정답 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단짠 청춘 시트콤

*인물 간략 소개

세완 - 기숙사 조교 학생들의 실수를 눈감아 주는 대신 불법적으로 학생들에게 벌금을 매기는 인물.
제이미 - 미국 국적, 어릴 때 미국으로 입양 간 케이스, 모든 여성의 관심을 한 몸으로 받는 인물
샘 - 호주 국적을 가진 샘, 막내라는 이유로 카슨이 부려먹는 인물
민니 - 태국인이지만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어 배우고, 또 너무 많이 봐서 풍부한 상상력 발휘하는 엉뚱 발랄한 인물.
한현민 - 찐 한국인 한국 국적이지만, 국제 기숙사에 외국인인 척 몰래 살고 있는 인물
힌스 - 스웨덴 사람 개념 있는 척 똑똑한 척 혼자 다 하고, 원칙은 원칙이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의 한 잘못은 바로 신고, 자신의 잘못은 눈감는 허당 하면서도 재미있는 인물.
칸스 -미국 인 완전 꼰대 스타일,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조금이라도 배고프면 쓰러질 것 같아 보이는 인물

한국 유명 시트콤 <하이킥>, <감자별>, <순풍 산부인과> 제작진 모드 모여 제작한 넷플릭스 첫 시트콤

*시청 후기
첫 화 시작부터 너무 재미있고 한 회차마다 짤막하게 30 정도 시간이 소유되기 때문에 버스에서나, 장거리 이동할 때, 밤에 자기 전에 잠깐식 보는 편입니다. 이 시트콤에 출연하는 외국인 분들 대부분 한국어를 너무 잘하고 바름도 좋은 편이라 알아듣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트콤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한현민이 제이미에게 선물 받은 비싼 운동화 도둑맞아서 다시 찾았지만, 세완이가 팔아 버렸어 슬퍼하는 현민이가 안쓰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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