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키싱부스 시즌 1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키싱 부스(The Kissing Booths)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키싱 부스의 관한 놀라운 사실은 원작자 베스 리클리스(Beth Reekles)가 15살 때 쓴 이야기, 중학생이 쓴 소설인만큼 유치 뽕짝 한 내용. 그렇지만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 되는 그런 영화입니다.

 

*주의 약간의 스포일러(Spoiler)가 포함되어 있으나 결말 포함되지 않고 있습니다.

 

 

키싱부스 포스터

 

넷플릭스 공식 즐거리:
첫 키스를 해버린 엘, 그것도 학교의 인기 넘버원 하고! 하지만 그는 넘봐선 안 될 사람. 그와 사랑에 빠지면 평생의 단짝을 잃게 된다. 새가슴 엘의 선택은?

• 넷플릭스 등록일: 2018 년 5월 11일
• 주연: 조이 킹(엘 에번스), 조엘 코트니(리 플리), 제이콥 엘로디(노아 플리)
• 장르: 멜로/로맨스 코미디
• 감독: 빈스 마르셀로(Vince Marcello)
• 원작: 베스 리클리스(Beth Reekles)
• 시청 연령: 16+
• 상용 시간: 1시간 44분

힌 병원에서 한날 한 시에 두 아이가 태어납니다. 두 아이의 엄마는 절친이다. 한날 한 시에 태어난 두 아이 엘과, 리는 어려서부터 항상 함께하는 절친이다. 그들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는데 그들 둘 사이에만 몇 가지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

 

고등학생이 된 엘과, 리 둘은 등교를 합니다. 엘은 마침 바지가 찢어져 중3 때 입은 치마를 입게 되는데, 그동안 몸도 자랐기 때문에 치마가 짧아 사람들이 계속 쳐다봅니다. 그때 투펜(Tuppen)이 엘의 엉덩이를 만지는데 리의 형 노아가 분노하여 폭력을 씁니다. 그러자 이를 본 선생님은 노아, 투펜, 엘을 반성문을 쓰게 합니다. 

 수업 시간에 투펜이 엘에게 사과 쪽지를 보냅니다. 엘은 받아주는 조건을 걸었는데, 조건이 충족하여 사과를 받아들였고, 엘에게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하지만 데이트 당일 그가 나오지 않는데, 투펜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노아가 엘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투펜 뿐만 아니라 학교 모든 남자들에게도 엘에게 데이트 신청하지 말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엘은 노아에게 따집니다.

 

 엘은 리와 학교에서 곧 있을 카니발 모금행사 운영할 부스, 그들은 키싱 부스를 생각해 냅니다. 

이제 학교에서 허락받을 일만 남았죠. 학생회에서 키싱 부스를 발표하는데, 그들이 학교에서 허락받는 조건은 학교 킹카 리의 형 노아가 참가한다는 선에서, 그러자 노아가 참가하지 않는 다면 없던 일이 대기 때문에 엘은 노아와 상의도 없이 무조권 참여한다고 약속을 합니다.

 

리의 파티에 참석한 엘, 학생회의에 참여했던 일부 학생들이 엘에게 노아가 키싱 부스 참여하는지에 관하여 다시 한번 물어보라고 시킵니다. 엘은 물어보지만, 거절당 합니다. 하지만 엘은 다시 돌아와 노아가 참여한다고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과연 노아는 키싱 부스에 나올까요? 

 

느낀 점

- 영화를 처음 접 했을 때 고등학생인데 어릴 때 세운 규칙을 갖고 싸운다는 점이 너무 유치하게 느껴졌고, 한 편으로는  미국 하이스쿨 라이프를 재미있게 잘 풀어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미국 하이틴을 좋아하기 때문에 유치해도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