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온 가족이 영화 승리호

안녕하세요 파이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 가족 영화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승리호 온 가족이 오순도순 모여서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승리호 포스터

승리호

한국 최초의 우주 SF영화

등장인물

승리호

김태리 - 장 선장(장현숙) 역
전직 UTS 출신 프로그래머 지니어스 학창 시절에 UTS에 반감을 가져 탈출하여 해적단을 만들어 설리반을 암살할 계획 했지만 실패 승리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선장.


업등이 - 목소리 유해진
승리호의 선원 그의 꿈은 인가의 피부를 갖는 건데요.

승리호

송중기 - 김태호 역
승리호 조종사 김태호 전직 UTS 출신 불법 이민자들은 사살하던 중 아기가 눈에 밟혀 몰래 데려다 키우게 된다. 좋은 아빠가 되어 주겠다고 약속을 하면서 기동대의 임무를 제대로 수용할 수 없게 되어 직임 발탈을 당하게 되는데 그 후 노숙 생황을 하다 도박에 빠져 순심이를 잃어버립니다.

전성규 - 타이거 박 (박규수) 역
승리호의 기관사 지구에서 마약 밀매, 갱단 보스였지만 지금은 순진하고 마음이 여린 모습을 보고 과거의 모습을 상상이 잘 안된다.

승리호

박예린 - 강꽃님 역
승리호 선원들이 청소를 하다 발견한 아이 꽃님이를 노리는 여러 세력들 돈과 맞바꿀 수 있는 기회 하지만 선원들은 꽃님이의 능력을 알게 됩니다.

줄거리

이야기 배경

이야기 배경 : 2029년 숲이 사라지고 사막만 늘어진다. 식물들이 자취를 감추고 우주 개발 기업 UTS는 병든 지구를 피해 위성 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내었다.

UTS 의성 궤도 인류의 새보금자리

승리호는 우주 쓰레기 청소하여 돈을 버는데 장 선장, 김태호, 타이거 박, 그리고 업등이 까지 4명의 팀워크는 엄청났는데요. 다른 청소부의 쓰레기까지 다 가로채서 실력을 쌓았는데 그만큼 사고도 많이 치는 편에 속합니다. 승리호는 수집한 쓰레기들을 팔려고 했지만 속도위반 등등의 문제로 벌금만 쌓여 갔죠.

승리호

어느 날 사고 우주정을 수집한 승리호는 그 안에서 꽃님이를 발견하는데 꽃님이 정체는 도시로라는 인간형 대량살상무기인 것을 알게 된다 꽃님이를 노리는 세력들이 많아 돈과 맞봐 꿀 수 있는 기회 과연 김태호, 장 선장, 타이거 박, 업등이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승리호 보면서 느낀 점

승리호 보면서 김태호 대사 중 "고작 쓰레기 줍는 배야 빚이 빚 낳고... 우리도 개판이야 가난이 죄인지 죄를 지어 가난한 건지 나도 모르겠다" 이런 대사가 있었는데 이 대사가 제가 현재 살고 있는 방글라데시를 떠오르게 만들었어요.
이곳 사람들은 가난이 죄인지 죄를 지어 가난한 건지 또한 행복지수가 높은 국가라는 평가는 어느 기준에서 나온 건지 또한 묻고 싶습니다. 방글라데시는 평민과 부자 사이의 빈부 격차가 엄청 심한데 돈 있는 사람은 돈으로 돈 벌고 없는 사람은 하루 먹고사는 것을 힘듭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모든 우주 쓰레기 청소부들이 승리호를 도와 지구를 지키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고 또한 승리호 팀원들은 죽음을 암시하고 꽃님이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CG도 굉장히 잘 만들어진 것 같고 다만 아쉬운 점은 영화관에서 볼 수 없었다는 점 영화관에서 봤었으면 몰입감 10배였을 것 같습니다.